Wednesday, March 1, 2017

스타트업이 실패해는 이유(스타트업의 23가지 선입견) 9 out of 23: 블루오션에 대한 생각

스타트업이 실패해는 이유(스타트업의 23가지 선입견)


9 out of 23: 블루오션에 대한 생각


스타트업들이 흔히 노리는 시장이 있다.
니치마켓이나 블루오션 마켓이다(이들이 어떤 생각으로 그런 마켓을 이야기하는지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이런 시장들은 별로 큰 시장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
니치마켓은 그 자체로 규모가 작고 향후에도 별로 커질 가능성이 없는 시장일수 있다.또한 블루오션이 혁신적 융합과 관련된 영역이라면 모르지만 아무도 알면서도 진입하지 않는 부분이라면 Potential이 있는 시장은 아닐것이다.


벤처기업이라 불리는 스타트업들은 기본적으로 세상을 바꿔보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큰 Risk를 Taking하는 시도들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영역을 Target으로 하곤한다.

스티브 잡스는 모든 가정에 Personal Computer를 제공하려했고 Ford는 각 가정마다 자동차 한대씩을 보급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으며 P&G의 한 연구원은 여성(엄마)들을 기저귀 빨래로부터 해방시키려는 노력으로 일회용 기저귀 팸퍼스를 만들었고 시스코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을 제공함으로 - 비록 초기에는 작은 영역으로 침투하여 들어가긴 하지만 - 전 세계적인 니즈를 충족시킴으로 거대기업이 되었다.

우버는 이미 피 터지는 레드 오션이며 들어갈 틈도 없는 택시 시장에 진입했고 Lending Club은 전통적인 대출시장에 독특한 방법으로 뛰어들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두 가지 큰 시장으로 뛰어들어 큰 성과를 만들어 내었는데 하나는 아직 적절한 제품이 존재하지 않아 잠재적 욕구를 전혀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시장이고 다른 하나는 어느정도 욕구는 충족하고 있어 - 실제 불편한 프로세스를 경험함에도 불구하고  - 불편함에 대해 특별히 느끼지 못하는 거대 시장이 그것이다.


모든 사업이 다 그런 큰 시장을 Target으로 할수도 없고 하지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창업하는 스타트업이 단순히 몇가지 기능으로 사람들의 촉각적 만족이나 일시적 불편을 해소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잠재적인 거대한 욕구나 이미 충족되고 있지만 개선하면 극단적인 편이로 인해 전체 시장이 움직일 수 있는 제품을 만들려는 것인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본인이 하는 서비스가 5년~10년 후에도 궁극적으로 필요한 일이 될지 아니면 점차 사라지거나 과도기적인 현상에서 필요한 제품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물론 트랜드에 편승한 제품을 여러개를 만들어 빠르게 움직이면서 사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대부분의 거대 기업을 만들어낸 기업들은 초기 아이템으로 10~20년을 운영 유지하곤 하기에 생명이 짧은 단기적 사업모델이 아닌 레드 오션이지만 거대시장을 Target으로 시장을 Disrupt할 수 있는 모델이 필요하다.